세상에 이보다 더 사랑스러운 커플이 있을까? 엄마 정시아는 여전히 상큼했고, 여섯 살 서우는 초특급 애교로 촬영장을 녹여버렸다. 버버리 2017 S/S 룩을 쌍둥이처럼 맞춰 입은 엄마와 딸의 어느 유쾌한 하루.
스툴, 의자 고트레 좋은나무.
얼룩말, 기린 인형 멜리사앤더그.
PHOTOGRAPHER 최문혁 MAKEUP 강예원(제니하우스 청담힐) HAIR 김진미(제니하우스 청담힐) STYLIST 한현영 ASSISTANT 김연주
EDITOR 이현정(lee.hyeonjeo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