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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자녀는 기본, 산모의 임신·출산 위험까지 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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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은 영유아기 자녀뿐 아니라 산모의 위험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사진 동부화재]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은 영유아기 자녀뿐 아니라 산모의 위험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사진 동부화재]

아이뿐 아니라 산모의 임신·출산까지 다양하게 보장이 되는 보험이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장기적 보장이 가능해 경제적인 보험으로 인정받고 있다.

동부화재는 아토피(중증)와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증후군) 등 영유아기 자녀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뿐만 아니라 산모가 겪을 수 있는 임신중독증이나 여성 산과 관련 자궁적출 수술까지 보장하는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을 지난 6일 출시했다.

동부화재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영유아기와 10대에 주로 발생하는 아토피·ADHD·다운증후군 등 질환을 보장해 준다는 점이다. 아토피진단비(중증) 특별약관을 가입한 고객은 아토피(중증)으로 진단 받을 경우 최대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ADHD 진단비 특별약관에 가입한 고객은 자녀가 정신과 전문의로부터 ADHD를 진단받을 경우 최대 50만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동부화재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은 산모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임신중독증(자간포함) 진단비, 태반조기박리 진단비, 여성 산과 관련 자궁적출수술비 담보를 새롭게 도입해 임신·ㅈ출산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부화재 참좋은 우리아이보험은 ‘미래보장가입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성인이 된 자녀가 기존에 가입했던 주요 담보를 30세부터 신규 가입 없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자녀가정(3인 이상)의 경우 3%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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