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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살 쏙' 팬들 걱정하게 만든 곽현화 근황

중앙일보

입력

곽현화 첫 방송.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곽현화 첫 방송.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곽현화가 개인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곽현화 인스타그램]

[사진 곽현화 인스타그램]

곽현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틀 후 그는 인터넷 방송 BJ(Broadcasting Jockey)로 변신한 소식을 알렸다.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곽현화. [사진 아바타TV 홈페이지 캡처]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곽현화. [사진 아바타TV 홈페이지 캡처]

그는 아바타 TV에서 매주 화·수·금 오후 10시에 '곽현화의 러브 톡톡'을 진행하고 있다. 닉네임은 '꽉언니'다. 지난 18일 방송에는 가수 은가은이 출연하기도 했다.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곽현화. [사진 아바타TV 홈페이지 캡처]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곽현화. [사진 아바타TV 홈페이지 캡처]

곽현화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사실은 2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로 확산했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은 "얼굴이 안 좋아 보인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고 그를 걱정하기도 했다. 그의 얼굴이 다소 어둡게 나온 탓인지 또 "언니 조명 설치하세요" "인터넷 방송은 조명빨이에요" 등의 조언도 이어졌다.

18일 '내 말 좀 들어줘'에 출연한 곽현화. [사진 SBS플러스]

18일 '내 말 좀 들어줘'에 출연한 곽현화. [사진 SBS플러스]

한편 곽현화는 18일 SBS플러스 '내 말 좀 들어줘'에 출연해 2012년 출연한 한 영화로 인해 해당 작품의 감독과 소송에 휘말렸던 일화 등을 전했다. 그는 "간간이 주인공 친구 역할 등 조연으로만 연기를 하다가 갑작스러운 주연 제의에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었다. 소송 때 조사를 한번 받고 오면 너무 힘들어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곽현화는 영화 개봉 당시 삭제됐던 노출 장면이 동의 없이 감독판으로 배포된 것에 대해 2014년 영화감독을 고소했지만, 법원은 1심에서 감독의 손을 들어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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