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뚝 박은 줄" 군 복무 오래하는 것 같은 연예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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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입대 전날 녹음한 '나 군대 간다' 앨범 커버

이승기가 입대 전날 녹음한 '나 군대 간다' 앨범 커버

김현중, 유노윤호, 박지빈.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 모두 2017년에 제대해 늠름해진 모습을 뽐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군대로 떠났던 연예인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탤런트 이승기의 제대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승기의 제대가 언제인지 묻는 글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이승기의 제대가 ‘유독’ 멀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체감상 군 복무를 너무 오래 하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내는 팬들도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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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군필자' 이승기의 모습을 보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지난해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 이승기는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복무 중이며 제대일은 올해 10월 31일이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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