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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디지털카메라가 궁금해?...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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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사진, 영상 분야 국내 최대전시회인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사진, 영상분야 국내 최대전시회인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신인섭 기자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사진, 영상분야 국내 최대전시회인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신인섭 기자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전에는 캐논, 소니, 핫셀블라드, 라이카 등 100개 기업의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23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26회째인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전에는 캐논, 소니, 핫셀블라드, 라이카 등 100개 기업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3일까지 열린다. 모델들이 캐논의 신제품 카메라인 EOS M6(오른쪽)와 EOS800D 를 들고 있다. 신인섭 기자

올해로 26회째인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전에는 캐논, 소니, 핫셀블라드, 라이카 등 100개 기업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3일까지 열린다. 모델들이 캐논의 신제품 카메라인 EOS M6(오른쪽)와 EOS800D 를 들고 있다. 신인섭 기자

행사장에서는 "Back to the Origins"라는 테마로 중고 카메라를 구매·교환할 수 있는 중고장터 행사가 열린다. 또한 관람객 대상으로 일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흑백사진 촬영과 인화를 해주는 '흑백 사진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니 부스에서 플라잉 요가 시범을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소니 부스에서 플라잉 요가 시범을 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소니 부스에서 열린 플라잉 요가 시범을 관람객들이 촬영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소니 부스에서 열린 플라잉 요가 시범을 관람객들이 촬영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캐논 부스에서 여성 밴드의 공연이 펼쳐졌다. 신인섭 기자

캐논 부스에서 여성 밴드의 공연이 펼쳐졌다. 신인섭 기자

한 업체 부스에서 모델을 관람객들이 촬영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업체 부스에서 모델을 관람객들이 촬영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또한 각 업체의 부스마다 전문 모델을 세워두고 무용, 밴드 공연을 펼쳐 카메라 테스트를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사진, 영상분야 국내 최대전시회인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신인섭 기자 2017.04.20.목

코엑스,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 한국사진영상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사진, 영상분야 국내 최대전시회인 '2017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신인섭 기자 2017.04.20.목

한 업체가 마련한 간이 스튜디오에서 모델을 촬영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한 업체가 마련한 간이 스튜디오에서 모델을 촬영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올해로 26회째인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전에는 캐논, 소니, 핫셀블라드, 라이카 등 100개 기업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3일까지 열린다. 신인섭 기자

올해로 26회째인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전에는 캐논, 소니, 핫셀블라드, 라이카 등 100개 기업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3일까지 열린다. 신인섭 기자

26회째 행사이지만 올해는 예년과 달리 규모가 줄었다. 대표적으로 카메라 제조업체인 니콘이 불참했다. 니콘은 창립 100주년을 맞아 따로 행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 신제품 알파9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다. 신인섭 기자

소니 신제품 알파9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다. 신인섭 기자

올해로 26회째인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전에는 캐논, 소니, 핫셀블라드, 라이카 등 100개 기업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3일까지 열린다. 신인섭 기자 2017.04.20.목

올해로 26회째인 이번 서울국제사진영상전에는 캐논, 소니, 핫셀블라드, 라이카 등 100개 기업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3일까지 열린다. 신인섭 기자 2017.04.20.목

박광열 캐논코리아 CPS 담당 과장은  "스마트폰의 대중화, 고급화로 인해 카메라 제조업체의 주 수익원인 콤팩트 카메라 시장이 급속하게 줄었고, 최고급 기종의 시장은 한계가 있어 전체적으로 카메라 시장 자체가 많이 작아졌다. 하지만 이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만이 카메라를 사는 시장으로 안정화되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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