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이 희극인실인 줄” 김용만 후배들과 유상무 병문안

[사진 SNS 캡처]

김용만이 최근 대장암 수술을 받은 유상무의 병실을 방문했다.

유상무는 18일 자신의 SNS에 “병실이 희극인실인 줄. 용만형님, 진철선배, 상태, 대범 형, 창희!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개그맨 선후배들은 유상무의 병실 침대 옆에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유상무는 개그맨들 쪽으로 고개를 기울인 채 사진을 함께 찍었다.

유상무는 여전히 회복 중인 듯 침대에 누워있지만 한층 좋아진 모습이다.

약 1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던 유상무는 지난 7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지난 10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