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의 정치인' 파동과 유승민 후보의 원내대표 사퇴

[2015-04-08]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2015-04-12]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중앙포토]

[2015-06-29] 새누리당 현장최고위워회의가 29일 경기도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서청원,이정현 최고위은 불참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는 당초 국회법 개정안 정국의 직격탄을 맞은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유승민, 김무성. [중앙포토]

[2015-06-29]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기자들의 플레쉬 세례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2015-07-02] 유승민 원내대표가 2일 국회 최고워원회의에서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이날 회의는 김태호 최고위원의 유 원내대표 거취 문제를 제기하면서 파행됐다.[중앙포토]

[2015-07-09]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2015-07-09]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의 사퇴 권고를 받은 8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사퇴 회견을 한 뒤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유 원내대표는 "고통받는 국민 편에 서서 용감한 개혁을 하겠다, 제가 꿈꾸는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의 길로 가겠다`고 한 약속도 아직 지키지 못했다"면서 "더 이상 원내대표가 아니어도 더 절실한 마음으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길로 계속 가겠다"고 말했다.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