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씨는 이영선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통해 청와대에 드나들었다고도 했다. 고 씨의 차를 타고 청와대 부근까지 가서 이영선 행정관을 만난 뒤 이 행정관 차로 갈아타고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청와대 정문에서는 이 행정관의 신분만 확인했고 자신은 신분 확인 없이 청와대 내실까지 갔다고 진술했다. 이런 식으로 10번 정도 청와대에 드나들었다고 증언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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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씨는 이영선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통해 청와대에 드나들었다고도 했다. 고 씨의 차를 타고 청와대 부근까지 가서 이영선 행정관을 만난 뒤 이 행정관 차로 갈아타고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청와대 정문에서는 이 행정관의 신분만 확인했고 자신은 신분 확인 없이 청와대 내실까지 갔다고 진술했다. 이런 식으로 10번 정도 청와대에 드나들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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