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팀은 평양 가고, 북한팀은 강릉 오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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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스포츠 남북 대결이 잇따라 벌어진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위쪽)은 평양에서 열리는 여자 아시안컵 최종예선(3~11일)에 나서기 위해 2일 출국했다. 아래쪽 사진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2017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일 입국한 북한 대표팀. 6일 한국과 맞대결한다. 

임현동 기자,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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