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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지나 성형 자리 잡자 '미모 포텐' 폭발한 유튜버

중앙일보

입력

[사진 유튜브 캡쳐]

[사진 유튜브 캡쳐]

유튜버 외질혜가 지난 2년 동안의 얼굴 변천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외질혜는 유튜브에 “지혜가 예뻐지기까지 2년의 시간, 그 기록을 대공개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11분 48초 길이의 영상에는 외질혜의 지난 2년간의 얼굴 변천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BJ 데뷔 후 유튜브 여신으로 거듭났다. 외질혜의 성격을 싫어하는 안티들도 외모는 인정하게 됐다”며 외질혜가 예뻐지는 모습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영상은 2015년 2월 15일 방송 화면으로 거슬러 올라가 턱 성형 후 마스크를 끼고 있는 외질혜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형한 부분들이 조금씩 자리 잡는 모습이 소개되며 2016년 8월 26일 현재 모습과 비슷한 얼굴이 공개됐다.

지혜는 영상 말미에 “2년의 성형 붓기가 빠지고 알았습니다. 성형은 좋은 것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이뻤네” “숨기고 싶을 수도 있을텐데 이게 컨텐츠가 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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