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생에 혜택··· ‘유학네트 하나카드’ 탄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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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네트와 하나카드는 해외유학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유학네트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혜택을 한층 높인 유학네트 하나카드는 안전하고 편안한 유학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해외에서도 학비결제 및 현금인출 등이 원활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 카드로 학비결제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미취업 학생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전망되는 금번 카드는 부모카드와 연계된 가족카드의 형태다. 부모와 자녀 사용금액까지 합산해 혜택을 적립할 수 있다.

해외유학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적립금액을 업그레이드한 유학네트 하나카드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 쇼핑항목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고 합리적인 연회비 및 유리한 전월 실적 인정 등으로 카드 사용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 적립은 카드의 대표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하나머니는 대형마트, 오픈마켓, 쇼핑, 통신, 교통, 공과금 등 쇼핑 및 생활비 카테고리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항목별 월 합산 금액이 책정된다. 항목별로는 10만원 이용 시 5천 하나머니가 적립되며, 월 최대 5만머니가 적립 가능하다. 단, 전월 카드 사용금액 30만원 이상 시 혜택적용이 된다.

유학네트와 하나카드는 유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유학생활을 영위하는 데 ‘유학네트 하나카드’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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