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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상병 이승기, 늠름하게 노래 열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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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이승기. [사진 유튜브 캡처]

서해수호의 날 이승기. [사진 유튜브 캡처]

2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승기 상병(30)이 합창단과 가수 은가은과 함께 국민대합창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리는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 ㆍ분향, 영상 상영, 기념사, 기념공연 순이었다.

이승기 상병은 이날 마지막 순서인 기념공연에 나와서 7000여명의 관중 앞에서 대합창곡인 ‘우리 대한민국’을 ‘늠름하게’ 불렀다.

이승기 상병은 현재 육군 특전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이며 전역은 올해 10월 31일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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