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한국 도착한 미국무 틸러슨, 곧바로 DMZ으로 향해

중앙일보

입력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전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 트랙을 내려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전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 트랙을 내려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동북아시아 순방에 나선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일본 방문을 마치고 17일 오전 10시15분께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1박 2일 일정이다. 틸러슨 장관은  도착 직후 곧바로 준비된 헬기를 타고 비무장지대(DMZ)로 향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 헬기를 이용해 DMZ로 출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 헬기를 이용해 DMZ로 출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 헬기를 이용해 DMZ로 출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오산 공군비행장에 도착, 헬기를 이용해 DMZ로 출발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틸러슨 장관은 이후 서울로 이동해 이날 오후 4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이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내외신 공동기자회견 및 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 자리에서 중국의 대북 압박을 유도할 수 있는 세컨더리 보이콧(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의 기업과 개인 제재) 등이 논의될지 관심이다.
 이튿날인 18일 오전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다음 순방지인 중국으로 출국한다. 틸러슨 장관은 중국으로 넘어가 대북 공조 방안, 특히 주한미군 사드(THAAD) 배치 문제에 대한 상호 의견 나눌 예정이다.
 사진·글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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