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중형 세단 '더 뉴 E-클래스'가 '2017 중앙일보 올해의 차'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한 달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신차를 출고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선물을 증정한다.
E클래스, 중앙일보·기자협회 '2관왕' #수입차 최초 단일 세그먼트 2만대 판매고 #GLC는 '올해의 SUV' 부문 수상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LC는 중앙일보가 선정하는 '2017 올해의 SUV'를 수상했다. GLC는 2016년 1월 GLK의 완전 변경 모델로 국내에 출시됐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더 뉴 E-클래스와 프리미엄 미드 사이즈 SUV GLC가 2017년 올해의 차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