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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봄꽃 한 다발! 花色가득 ‘규슈에 물들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봄이되면 일본에는 특별한 꽃의 계절이 찾아온다. 일본 각지에서는 벚꽃은 물론 다양한 꽃들의 축제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꽃을 즐기기 위한 장소로는 뭉쳐야뜬다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규슈’를 추천한다. 가족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규슈의 매력을 파헤쳐보자.

[흐드러진 꽃향기, 구마모토 참등꽃]
개화시기 : 4월 중 ~ 5월 초
산의 신을 모시는 야마다 히요시 신사경내에 자리잡은 수령 200년 이상의 대형 등나무는 야마다 등나무로 불리며, 1965년 구마모토현의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꽃이 만개하는 매년 봄에는 아름다운 보라색 꽃송이가 1M 넘게 흐드러지며, 방문객을 위한 야간 라이트업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꽃과 빛이 어우러진, 1년 중 가장 멋진 순간, 하우스텐보스 튤립 축제]
축제기간 : 2월9일 ~ 4월17일
17세기 유럽을 완벽 재현한 일본 3대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
네덜란드의 세계적 디자이너가 감수한 튤립 가든이 꾸며지며, 가든 레스토랑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튤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에는 라이트업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나만 알고 싶은 낙원, 미후네야마라쿠엔 꽃축제]
축제기간 : 3월17일 ~ 5월17일
옛 영주의 별장에 조성된 15만평의 정원으로 봄에는 2천여 그루의 벚꽃과 20만 그루의 철쭉, 수령 170년의 참등꽃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연못에 비치는 미후네야마산과 꽃은 특히 절경으로 단풍 시즌에도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온천과 함께 꽃 나들이 운젠]
개화기간 : 4월말 ~ 5월 중
예부터 온천이라는 한문을 쓰고 운젠이라고 불렸을 만큼 온천으로 유명했던 운젠은 여러 산봉우리에 둘러쌓인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입니다. 봄에는 산 곳곳을 물들이는 붉은 철쭉이 장관을 연출합니다.

[감탄이 절로 나는 핑크빛 융단, 에비노고원]
개화기간 : 5월 말 ~ 6월 중
운젠, 아소산과 함께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기리시마의 에비노고원. 고원의 푸른 원시림과 함께 봄에는 고산에 핀 진달래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나의 작은 사치, 특별한 규슈!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다자이후 텐만구]
개화기간 : 2월 초 ~ 4월 초
다자이후 텐만구는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로 경내에는 교토에서 날아와 하루밤새 6천그루의 꽃을 피웠다는 매화가 있으며, 매년 일본에서 가장 먼저 꽃봉오리를 터뜨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3월 하순에는 약 500그루의 벚꽃이 신사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습니다.
√ JTBC ‘뭉쳐야뜬다’ 규슈편 에서 MC들이 운세뽑기를 했던 곳!

하나투어는 ‘화색가득, 규슈에 물들다’ 기획전을 통해 일본 3대 온천 체험 상품을 선사한다. 해당 상품들은 일본 전문 인솔자가 동행을 하여 편안한 여행을 즐겨볼 수 있다.

기획전 URL : http://bit.ly/2kBFTrX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www.hanatour.com) 또는 대표전화 (1577-1212)로 문의 가능하며, 일본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일본정부관광국 사이트, 페이스북페이지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J-ROUTE 홈페이지 : www.welcometojapan.or.kr/jroute
페이스북 : www.facebook.com/joinroute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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