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입었던 옷을 또 다시 입고 등장한 아이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26)의 미키마우스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레드벨벳의 신곡 '루키(Rookie)'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아이린은 미키마우스가 중앙에 그려진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있다.

[사진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사진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아이린이 입고 있는 티셔츠는 그가 신인 시절이었던 지난 2014년에도 입고 나온 바 있는 의상이다. 아이린은 데뷔 3주 차인 2014년 8월23일 KBS COOL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에도 이 의상을 입고 나왔다.

아이린이 3년 전에도 입었던 옷을 입고 안무 영상을 선보이자 팬들은 "귀엽다" "검소하다" "아이린의 미키마우스 사랑" 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