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하려고 양현석 찾아간 패기의 YG 연습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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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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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이 연습생으로 발탁되기까지의 비화가 온라인상 화제가 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신박하게 YG 연습생 되는 법'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일찍이 가수의 꿈을 꾼 태양은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게 직접 찾아가 "연습생이 되고 싶다"고 요구를 했다.

태양은 2001년 지누션의 'AYO' 뮤직비디오에 아역 연기자로 출연했다가 당시 현장을 찾은 양현석에게 이 같은 제안을 했다.

[사진 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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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양 인스타그램]

[사진 태양 인스타그램]

태양은 양현석을 직접 찾아가 다시 한번 요구를 했고, 어린 태양의 패기에 놀란 양현석이 YG 연습생으로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당시 초등학교 6학년생이었던 태양은 6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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