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세븐틴 ‘버논’이 디카프리오를 똑닮은 외모로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디카프리오의 젊은 시절을 연상시키는 버논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버논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스타로 잘생긴 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 같은 이국적인 외모 덕분에 버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은 헐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아련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는 사진은 ‘타이타닉’, 활을 쏘는 사진은 ‘헝거게임’, 검은 뿔테 안경을 낀 사진은 ‘킹스맨’을 연상시킨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2/10/htm_20170210164146596827.gif)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디카프리오인 줄 알았다” “진짜 할리우드 배우처럼 잘 생겼다” "소속사 모르는 새 영화 출연했다" 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