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여행답게 보물섬투어(㈜우리두리, www.bomultour.com)가 ‘제2회 괌 보물찾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2017년 3월 12일 PIC 괌에서 진행
- 모든 참가자에게 100% 경품 증정
2회째를 맞이한 보물섬투어의 괌 보물찾기 대회는 보물섬투어를 대표하는 ‘보물찾기 대회’의 일환이다. 기존 푸켓, 사이판, 괌 등의 휴양지에서 연 2회씩 진행이 되었으며 2017년 상반기 지역은 괌으로 확정하고 대한항공, 제주항공, 괌관광청, PIC 괌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지난 해 6회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까지 총 1,200여명이 참가하였고, 이번 행사도 200~250명 정도의 참가가 예상되어 그 규모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3월 12일(일) 오전 PIC 괌에서의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대회 종료 후 곧바로 이어지는 PIC 괌 연회장에서의 시상까지 한번에 진행된다. 3월 9, 10, 11일 괌으로 출발하는 보물섬투어 고객은 모두다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일정 호텔식사(골드카드) 포함, 어린이 키즈클럽 무료이용,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및 시티면세점 구매상품권 증정 등 혜택으로 가득찬 상품을 성인 1인 기준 899,000원, 아동은 399,000원부터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모든 참가자는 국적기인 대한항공 또는 제주항공을 이용하게 되고 숙박은 괌 대표 리조트인 PIC 괌에 묵게 된다.
보물섬투어의 보물찾기 대회의 특징은 참가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경품인데, 이번 대회 또한 다양한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괌 왕복 항공권, 고급 양주와 시계, 향수, 장난감 세트, 건강식품, 여행상품권, T갤러리아 면세점 상품권 등의 다양한 보물이 준비되어 있다.
보물섬투어 김종목 팀장은 “괌 투몬비치의 아름다움과 함께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아이들에겐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이후 동남아 휴양지와 유럽 관광지 등으로 지역을 확장, 보물찾기 행사를 보물섬투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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