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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 what's new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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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같은 값비싼 보석으로 만든 파인 주얼리(FIne Jewelry)가 부담스럽다면 커스튬 주얼리(Costume Jewelry·모조 보석)는 어떨까. 비즈부터 플라스틱까지 소재는 무궁무진, 모양도 각양각색이라 개성있는 연출에 제격이다. 특히 패션 브랜들의 커스튬 주얼리는 시즌마다 컬렉션에 어울리는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마음을 뺏길 신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글래스 펄로 장식한 사자 머리모양 반지와 그 뒷면(오른쪽). 구찌. 54만원.

글래스 펄로 장식한 사자 머리모양 반지와 그 뒷면(오른쪽). 구찌. 54만원.

다양한 크기와 빛깔의 진주알을 엮은 팔찌. 샤넬. 가격 별도 문의.

다양한 크기와 빛깔의 진주알을 엮은 팔찌. 샤넬. 가격 별도 문의.

양가죽과 메탈로 만든 꽃모양 펜던트 목걸이. 중앙의 꽃술 부분도 정교하게 표현됐다. 마르니. 70만원대.

양가죽과 메탈로 만든 꽃모양 펜던트 목걸이. 중앙의 꽃술 부분도 정교하게 표현됐다. 마르니. 70만원대.

메탈, 금빛 메탈, 나무, 검정가죽 등을 조합한 팔찌. 디올. 300만원대.

메탈, 금빛 메탈, 나무, 검정가죽 등을 조합한 팔찌. 디올. 300만원대.

파인애플 모양에 진주를 박은 브로치. 샤넬. 가격 별도 문의.

파인애플 모양에 진주를 박은 브로치. 샤넬. 가격 별도 문의.

1930년대부터 선보인 닻줄·닻 모양의 실버 팔찌. 에르메스. 가격 별도

1930년대부터 선보인 닻줄·닻 모양의 실버 팔찌. 에르메스. 가격 별도

진주알 같은 금속(브라스) 비즈가 이어진 팔찌. 발렌시아가. 88만5000원.

진주알 같은 금속(브라스) 비즈가 이어진 팔찌. 발렌시아가. 88만5000원.

핑크 크리스털과 진주를 짝지은 반지. 미우미우. 30만원.

핑크 크리스털과 진주를 짝지은 반지. 미우미우. 30만원.

가운데 원 포인트 장식이 마치 반으로 쪼개진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반지. 메종 마르지엘라. 70만원대

가운데 원 포인트 장식이 마치 반으로 쪼개진듯한 착시를 일으키는 반지. 메종 마르지엘라. 70만원대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쉬(1405~1516)의 ‘쾌락의 정원’에서 영감 받은 귀고리. 발렌티노. 가격 별도 문의.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쉬(1405~1516)의 ‘쾌락의 정원’에서 영감 받은 귀고리. 발렌티노. 가격 별도 문의.

단검을 모티브로 한 귀고리. 발렌티노. 가격 별도 문의.

단검을 모티브로 한 귀고리. 발렌티노. 가격 별도 문의.

모던한 블랙 앤 화이트 펜던트와 빈티지 메탈 체인을 조합한 세라믹 목걸이. 에트로. 58만원

모던한 블랙 앤 화이트 펜던트와 빈티지 메탈 체인을 조합한 세라믹 목걸이. 에트로. 58만원

진주와 크리스털이 조합된 헤어밴드형 티아라. 미우미우. 75만원.

진주와 크리스털이 조합된 헤어밴드형 티아라. 미우미우. 75만원.

상어 지느러미 형상을 장식한 ‘미니 샤크 링’. 100% 폴리우레탄 소재. 지방시. 30만원대.

상어 지느러미 형상을 장식한 ‘미니 샤크 링’. 100% 폴리우레탄 소재. 지방시. 30만원대.

메탈(브라스)을 직물 매듭처럼 표현한 팔찌와 반지. 트렁크 내부에 쓰는 끈 모양을 재해석했다. 루이비통. 122만원(팔찌), 70만원(반지).

메탈(브라스)을 직물 매듭처럼 표현한 팔찌와 반지. 트렁크 내부에 쓰는 끈 모양을 재해석했다. 루이비통. 122만원(팔찌), 70만원(반지).

글=이도은 기자 dangdol@joongang.co.kr 사진=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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