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제주항공·진에어 등 6개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국제선 수송 분담률이 30.3%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선 수송 분담률은 57.4%였다. 지난해 LCC 중에선 제주항공이 412만4000여명을 날라 1위를 차지했다. 진에어·에어부산이 각각 374만9000명, 221만5000명으로 2~3위를 기록했다.
[경제 브리핑] 저비용항공사 작년 국제선 분담률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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