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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이었어? 손보승 근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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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처]

이경실 아들 손보승(20)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보승의 근황을 공개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손보승은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해 신동미의 아들 '한창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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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맡고있는 '한창수'는 몸무게 100kg, 학교성적은 바닥이지만 음악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귀여운 캐릭터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연기 잘하더라" "엇 창수가 이경실 아들이었구나" "이경실 맨날 학교 불려간다더니 이쪽으로 나올줄은ㅋㅋㅋ" "귀엽당ㅎㅎ"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보승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3학년으로 작년 5월 뮤지컬 '페임' 무대에 섰고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손승아 이경실 손보승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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