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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가격·품질 모두 만족…주는 이도 받는 이도 '달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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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설을 앞두고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과 정성을 담은 실속형 선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철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식품명인의 노하우를 담는 등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설을 앞두고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과 정성을 담은 실속형 선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철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식품명인의 노하우를 담는 등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설이 가깝다. 저성장·저소비로 경기가 어려워도 친인척을 위한 선물을 외면할 수는 없다. 주는 사람이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는 제품을 찾게 된다. 파리바게뜨가 내놓은 실속형 설 선물 제품은 이런 수요에 딱 맞는다. 1만~2만원대 가격에 품질이 우수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제철 국산 원료, 식품명인 노하우 담은 선물

올해 파리바게뜨 설 명절 대표 제품은 제철 국산 원료를 사용하고 우리 전통의 맛을 구현한 고급 제품이다. ‘제주산 천혜향파이’는 제주에서 자란 천혜향에 아삭아삭한 식감의 사과를 더한 제품이다. 차별화된 맛과 원료로 선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궁중한과세트’는 식품명인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전통한과와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으로 구성됐다. 가족·친지·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좋다.

◆새해 복(福) 기원 선물세트

‘신년 덕담(德談)’을 제품명에 담은 제품도 출시했다. ▶부드러운 벌꿀 카스텔라와 바삭한 모나카, 팥앙금 도라야끼, 유자 도라야끼로 구성된 ‘가화만사성 세트’ ▶국내산 통팥 만주와 5가지 맛 구움화과자,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으로 구성된 ‘만사형통 세트’ ▶팥앙금 도라야끼, 유자 도라야끼, 쁘띠만주 등으로 구성된 ‘만수무강 세트’ ▶ 6가지 맛 찹쌀떡과 모나카로 구성된 ‘새해소원 세트’ 등을 내놓았다.

파리바게뜨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복(福)을 기원하는 제품들도 선보였다. ▶황금알 패키지 안에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사이즈의 마들렌이 들어간 ‘복을 부르는 황금마들렌’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 패키지에 담은 ‘福(복) 도라야끼’ ▶촉촉한 초코스폰지에 딸기내용물과 바닐라크림이 들어 있는 귀여운 닭 모양의 케이크 위에 해피뉴이어 픽이 올라간 ‘복닭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온 가족이 즐기는 스테디셀러 선물세트

파리바게뜨 스테디셀러 제품도 설 선물로 새롭게 단장했다. ▶부드럽고 폭신한 케이크에 고소한 크림과 상큼한 건포도를 더한 ‘실키 롤케익’ ▶싱그러운 제주 녹차의 맛과 향을 담은 ‘제주 녹차 롤케익’ 등의 롤케익류와 ▶전통 나가사키 방식으로 구운 명품 카스텔라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텔라’ ▶진한 버터 풍미의 ‘정통 파운드 케익’ 등이다.

온 가족이 모여 앉아 즐기기 좋은 디저트 콘셉트의 제품도 내놨다. ▶엄선한 아몬드, 초코로 맛을 더한 휘낭시에와 레몬을 갈아 넣어 상큼한 마들렌으로 구성된 ‘프렌치 구움과자’ ▶금괴 모양의 휘낭시에를 금괴 모양 상자에 담은 ‘금괴 휘낭시에’ ▶치즈케이크와 브라우니 케이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뉴욕케이크’ ▶통통한 호두의 영양을 듬뿍 담아 맛있게 구운 고소한 ‘사각 호두파이’ ▶9가지 다양한 맛의 쿠키를 가득 담아낸 ‘오마이쿠키’ 등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고려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부담은 줄이고 품질은 높인 파리바게뜨 설 선물세트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모여 온정을 나누는 명절 고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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