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커플 사진의 엄청난 반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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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_elevation_)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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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러시아 커플의 특별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3만4000명의 팔로워 수를 보유한 '인스타그램 스타' 이반과 안젤라 커플은 고층빌딩 꼭대기 등 위험천만한 장소에서 사진 찍는 것을 즐겨 화제가 됐다.

이들의 SNS에는 보는 이로 하여금 아찔함을 자아내는 커플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한 사진에서 이들은 철제 난간에 한 손으로 매달린 채 진한 키스 사진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중국 상하이 동방명주를 배경으로 한 고층 건축물 꼭대기에서 셀카봉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안젤라는 높은 굽의 구두를 신고도 편안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인스타그램(@_elevation_) 캡처]

[사진 인스타그램(@_elevation_) 캡처]

[사진 인스타그램(@_elevation_) 캡처]

[사진 인스타그램(@_elevation_) 캡처]

[사진 인스타그램(@_elevation_) 캡처]

[사진 인스타그램(@_elevation_)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소 목숨 여러개"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빈 기자 kimeb265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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