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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와일드 카드' 주연 양동근·한채영 명예 경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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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영화배우 겸 탤런트 양동근(梁東根.24.(左))씨가 순경에서 경장.경사를 거치지 않고 한번에 경위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강력반 형사들의 애환을 그린 영화 '와일드 카드'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한 梁씨를 포함해 출연배우 정진영(39).한채영(본명 김지영.23.(右))씨를 명예경찰로 위촉했다.

계급은 경위. 경찰조직에서 최소 수년이 걸려야 가능한 초특급 승진 혜택이 비록 명예직이기는 하지만 출연 배우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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