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퀸차이나 '중국요리 따라잡기'

중앙일보

입력

일산 킨텍스 내의 호텔급 중식당 퀸차이나(대표 박상옥)는 24일 오후 3시 킨텍스 2층 푸드코트에서 중앙일보 독자 30명을 초청, '중국요리 따라잡기' 이벤트를 연다. 이는 지난해 11월에 이은 세번째 행사로, 퀸차이나의 30년 베테랑 요리사 이건국씨의 진행으로 독자들이 직접 중국요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벤트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독자들은 이 이사의 레시피에 따라 요리를 만들고 시식하는 오감만족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11월 양장피와 크림새우, 12월 누룽지탕과 탕수육에 이어 이번에 도전하는 메뉴는 브로콜리와 세가지 야채, 그리고 게살수프.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20일까지 아래 방법으로 응모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따로 없다.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시설은 퀸차이나가 준비한다. 당첨자는 23일 개별 통보.

한편 퀸차이나는 1월말까지 '황비홍 고기말이'와 '그린빈스 새우' 두 가지 메뉴를 9900원에 서비스하는 기획이벤트를 벌인다. 황비홍 고기말이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한국식 고기만두로 정상가 2만7000원짜리 메뉴다. 그린빈스 새우는 완두콩을 곁들인 광동요리로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미식가들에게 인기다. 지난 12월엔 '불도장' (정상가 5만5000원) 을 9900원에 서비스해 호응을 얻었다.

박상옥 사장은 "비싸기도 하려니와 이름도 낯설어 잘 먹어보지 못하는 중국요리를 기획특가로 서비스함으로써 고객들이 중국요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31-995-8370

*접수방법*

1. 응모권= 일산중앙미디어㈜ 독자실 내 응모함 접수
2. 우편=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731-1 성우사카르 301호 일산 중앙미디어(주)
3.<이메일=open0724@joongang.co.kr>

*당첨자발표: 23일 개별통보
*문의: 1544-9629, 031-913-962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