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미술관서 총격 피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01면

베를린선 트럭 테러 19일 오후(현지시간) 터키 앙카라 현대미술관에서 안드레이 카를로프 주터키 러시아 대사가 현직 경찰관인 메블뤼트 알튼타시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 신분증을 보여주고 잠입한 알튼타시가 총을 쏜 뒤 “(시리아) 알레포를 잊지 말라”고 외치고 있다. 그는 현장에서 사살됐다. 이날 독일 베를린에선 대형 트럭이 크리스마스 시장을 덮쳐 12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 [AP=뉴시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