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태블릿PC부터 청문회까지… '위증의 재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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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도화선이 된 태블릿PC를 둘러싼 청문회 증언이 위증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최씨의 소유로 사실상 결론이 난 태블릿PC가 실은 고영태의 소유였다는 주장을 여당 의원과 청문회의 증인이 사전 모의했다는 정황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해 야당은 이에 대해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에 대한 진상규명 방해 사건'이라며 강하게 여당을 공격하고 있다.
태블릿PC에 대한 첫 보도이후 현재까지 밝혀진 팩트들을 영상으로 재구성했다.

글·영상 김민화 인턴기자·남채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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