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시내면세점 ‘롯데면세점·현대백화점, 신세계DF’선정

중앙일보

입력

 
17일 실시된 서울 시내면세점 대기업 군 특허권 심사에서 롯데면세점, 현대백화점, 신세계DF가 사업자로 선정됐다.

중소·중견기업 특허 사업자로는 서울 지역은 탑시티, 부산은 부산면세점, 강원은 알펜시아로 선정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3차 시내면세점 선정을 위한 시내면세점 특별심사위원회 심사위원단은 입찰 참여업체에 대한 종합 심사를 마친 뒤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는 15명 안팎으로 사전에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

이들 업체는 내년부터 영업준비를 마치는 대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