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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검찰 ‘최경환 50억 수수’ 보도한 기자 기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최경환(61) 새누리당 의원이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 측에서 50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사실을 검찰이 수사 중’이라고 지난 7월 보도한 일간지 C기자에 대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을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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