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원제약, 취약계층에 ‘콜대원’ 기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진구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6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대원제약과 대한약사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희망천사운동본부를 포함한 약 20여개 단체에 콜대원 제품 총2만개가 전달된다.

이번 희망천사운동본부 전달식을 시작으로 국경없는약사회 및 열린의사회, 희망재단,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봉사단체에도 콜대원 제품들이 기부될 예정이다.

대원제약이 제공한 제품은 종합감기약 콜대원 콜드 및 기침감기에 특화된 콜대원 코프 2종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콜대원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이번 사랑나눔 응원 캠페인 외에도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어린이 보육시설, 노인센터 등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봉사와 함께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의 ‘나눔콘서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