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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본사주최|호쾌한 타격전…"이변과 파란"잇달아|중앙, 9회말 천금의 2점홈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보성고는 배터리가 홈런2발을 날리는 수혼에 힘입어 대구고에 2-1로 신승.
보성고는 1회초 2사후 포수 김한준(김한준)이 통쾌한 우월홈런을 터뜨려 선취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한 뒤 9회 초에도 선두4번 투수 최경만(최경만)이 야간조명을 가르며 그림같은 아치를 우측펜스너머로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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