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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탄 강타선과 안정된 마운드의 격돌|보성고-세광고
우승후보 서울고를 무너뜨린 세광고와 투타가 안정된 보성고의 격돌은 예측불허의 한판. 팀타율 3할7푼의 세광고는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에이스 지성규(지성규)가 마운드를 지키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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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본사주최|호쾌한 타격전…"이변과 파란"잇달아|중앙, 9회말 천금의 2점홈런
보성고는 배터리가 홈런2발을 날리는 수혼에 힘입어 대구고에 2-1로 신승. 보성고는 1회초 2사후 포수 김한준(김한준)이 통쾌한 우월홈런을 터뜨려 선취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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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