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추나 광학 카드로 자동차 문 열고 시동|우수발명품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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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열쇠없이도 차량의 문을 여닫거나 시동을 걸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다.
한국발명특허협회는 이기창씨(서울 강동구 성내동423의19)가 개발, 특허 23063호로 등록된 이 장치를 이 주일의 우수발명으로 선정했다.
이번 개발된 장치는 열쇠대신 누름보턴을 차량앞문 손잡이 아래와 운전석앞에 설치, 특정코드조합으로된 번호를 누르거나 특수카드를 광학코드 해독기에 통과시키면 차량문이 여닫힌다. 또 운전석앞의 버튼이나 일반 로터리 스위치를 조작해 시동을 걸 수 있게 돼있다.
가격은 자동잠금장치가 돼있는 차량의 경우 12만원, 안돼 있는 차량은 l7만원선. (연락 (54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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