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중앙이 4월 5일자부터 4·6 배판책자 주간지로 재창간된 것을 기념해 전국 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스타 인기 베스트10」에서 영화 배우 안성기(36)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탤런트 최불암(47), 3위는 코미디언 김병조(36)가 차지했다. 다음은 ④가수 전영록 ⑤탤런트 유인촌⑥아나운서 황인용⑦코미디언 이주일⑧가수 이선희⑨영화배우 이미숙 ⑩탤런트 황신혜.
이 조사는 주간중앙이 PCI (인기가요 순위 조사 연구소)와 공동으로 독자 1천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실시했다.
각 부문별 최고 인기 연예인은 다음과 같다.(남녀 1순)
▲영화 배우 =안성기·이미숙 ▲탤런트=최불암·황신혜▲가수=전영록·이선희▲코미디언=김병조·김보화▲아나운서=황인룡·신은경▲DJ=김기덕·김희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