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01.26] 테레사 수녀 방한

아워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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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1985.01.26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테레사(1910~1997) 수녀가1985년 방한. 첫날 밤을 안양 ‘사랑의 선교회’ 수녀원에서 지낸 후 성 라자로 마을을 방문해 나환자를 위로. ‘살아있는 성녀’라는 이름대로 불우한 이들이 있는 곳을 찾아 다니며 사랑을 나누었다. 28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김수환 추기경과 환담한 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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