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사전' 후속작서 조니 뎁 '최강 악당'으로 본격 활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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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W 캡처]

[사진 EW 캡처]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신비한 동물사전'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Entertainment weekly'는 조니 뎁의 '신비한 동물사전' 출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신비한 동물사전2'에서 갤러트 그린델왈드 역할로 출연한다. 현재 상영중인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잠깐 등장해 강렬한 포스를 내뿜은 조니 뎁의 본격적인 활약이 담길 예정이다.

갤러트 그린델왈드는 볼드모트 이전의 가장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이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갤러트 그린델왈드가 어둠의 마법사로 세상을 위험에 빠뜨리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5부작으로 기획된 시리즈다. 첫 선을 보인 시리즈는 이야기가 중구난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주연급 카메오' 조니 뎁을 앞세워 반전을 노리고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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