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국회,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 위원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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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최순실 게이트’의 국회 국정조사를 담당할 특별위원회 구성이 16일 완료됐다. 위원장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맡게됐다. 새누리당에선 이완영(간사)·이혜훈·황영철·이만희·장제원·정유섭·추경호·하태경 등 9명이 포함됐다. 야당은 더불어민주당의 박범계(간사)·박영선·안민석·도종환·김한정·손혜원 의원 등 6명, 국민의당 김경진(간사)·이용주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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