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이하 세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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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의 노태우 대표위원은 25일 『젊은층이 정치·사회현실에서 느낀 고민과 갈등을 정치권이 흡수, 해소시키는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민정당은 30대 이하의 젊은 세대가 의정에 진출, 정치에 참여할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노대표는 이날 당정치 연수원에서 있은 특강이 끝난뒤 기자들과 만나 『젊은층의 기존정치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고 청년층의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해 지역구및 전국구공천에 있어 30대 이하 세대에 대해 배려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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