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한전아츠풀센터 청소년 음악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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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아츠풀센터가 다채로운 청소년 음악회를 마련했다. 1일 이승호.송여진씨가 이끄는 플루트 앙상블(사진)이 프랑크 '생명의 양식', 카치니 '아베 마리아', 로저스 '사운드 오브 뮤직' 등을 들려주고 2일 클라리넷 앙상블이 요한 슈트라우스 '트리치 트라치 폴카', 비틀스.영화음악을 연주한다.

4~6일, 11~13일 영화평론가 하재봉의 해설을 곁들인 '영화 속의 클래식', 8~10일 소프라노 이선영, 테너 김성백 등이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하이라이트를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매일 오후 3시, 6시. 8천~1만2천원. 02-3486-0145. artspool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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