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하나금융, 김장 1만1111포기 담궈…소외계층 지원

중앙일보

입력

 

하나금융그룹은 11일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기념행사를 열었다. 김정태 회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을 비롯한 임직원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롯데제과 임직원 등 400명이 참석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1만1111포기를 담갔다. 롯데제과는 저소득층·보육시설 어린이를 위해 빼빼로를 후원했다.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은 매년 ‘1(하나)’이 겹쳐지는 11월 11일부터 이듬해 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하나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6년째 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