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보도 "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이틀간 밀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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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간문춘 캡처]

[사진 주간문춘 캡처]

일본 매체 주간 문춘(週刊文春)이 지드래곤과 모델 고마츠 나나의 밀회에 대해 보도를 예고했다.

9일(현지 시간) 주간 문춘(週刊文春)은 '빅뱅 지드래곤과 코마츠 나나의 연속 밀회'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보도를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2일 연속 밀회를 즐겼고, 당시의 사진이라며 마스크를 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5~6일 빅뱅의 도쿄돔 투어 이후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에도 지드래곤이 비공개 SNS 계정에 올린 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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