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정유라 특혜 의혹 정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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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중학교 3학년 때에도 출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1일 국회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씨는 선화예술학교(중학교 과정) 3학년이던 2011학년도에 총 수업일수 205일 가운데 86일만 출석했다.

이후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체육 특기생 전형을 통해 이화여대로 입학했다.

중학생 때부터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정유라씨와 관련된 특혜 의혹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글·영상 공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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