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왼은 서울서초동에 신축되는 국악당개관(88년2월)에 대비, 기구개편을 금년중 단행할 예정. 국악연구및 보존사업으로 궁중무용의 기록화 작업, 국악기 개량사업, 음반제작등을 추진한다.
또 종래의 연주방법, 의상의 색채등을 조정, 현대무대및 조명등과 조화를 이룰수 있는 국악의 현대화사업과 무대·조명·음향·미술·홍보의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88올림픽 공연작품은 5월 이전에 작품 선정을 마치고 5월과 9월중 두차례의 시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