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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투자자-대출자 온라인 연결 P2P금융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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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펀딩은 장외주식을 담보로 P2P금융서비스를 하는 P2P금융상품을 개발했다.

스카이에셋이 운영하는 코리아펀딩이 ‘2016 소비자의 선택’ P2P금융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스카이에셋 '코리아펀딩'

스카이에셋은 대출형 P2P크라우드펀딩 플랫폼과 비상장 장외주식 투자정보 미디어웹을 운영하고 있다. P2P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리아펀딩은 온라인에서 투자자와 대출자를 직접 연결했다.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오픈하며 장외주식을 담보로 P2P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P2P금융상품을 개발했다.

현재 K-컬처펀딩 주식담보, 블라인드펀딩, 부동산금융펀딩, 명품펀딩, 프로젝트펀딩 등 다양한 펀딩을 진행 중에 있다. 코리아펀딩은 평균 연금리 14.1%를 제공하며 190억원의 누적 펀딩금액을 기록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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