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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비자의 선택]굵은 수염도 거품 모드로 부드럽고 깔끔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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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람대쉬 ES-ST37은 일반 세안제로 거품을 만들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람대쉬가 ‘2016 소비자의 선택’ 면도기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람대쉬'

파나소닉코리아 전기면도기 람대쉬 ES-ST37은 거품 모드 기능이 탑재되어 일반 세안제로 거품을 일으키는 스마트한 전기면도기다.

파나소닉 람대쉬 ES-ST37은 거품 모드 버튼을 2초 정도 누르고 사용하면 된다. 일반 세안제만으로도 면도 시 필요한 거품을 만들 수 있다. 파나소닉 람대쉬 ST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수염센서 기능이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람대쉬 ES-ST37은 사람마다 다른 수염 특징에 맞춰서 자동으로 모터 회전수의 자동조절이 가능하다”면서 “분당 최대 회전 수 1만3000회의 리니어 모터와 30도 예각 스테인리스 3중날은 굵고 밀도 높은 수염까지 간편하고 깔끔한 면도를 돕는다”고 말했다.

생활 방수 제품으로 샤워 시에도 물 침투 걱정 없이 면도를 할 수 있으며 클리닝 셔터를 장착해 망의 탈착 없이도 물세척이 가능하다. 람대쉬 ES-ST37은 145g의 가벼운 무게와 펜을 쥐는 듯한 편한 그립감으로 목에서 턱까지 부드러운 면도를 돕고 1시간 충전으로 45분간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 람대쉬는 이러한 간편함 때문에 젊은 세대 층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람대쉬 ES-ST37은 블루 단일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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