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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교육부 사이버대 평가 6개 전분야 ‘최우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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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재적학생은 2016년 현재 1만6870명이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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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류태수·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사이버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이룬 성과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 2016년 현재 학부과정 27개 학과(부)에 재적학생 1만6870명이 있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큰 규모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원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3개 전공에 재학생 801명으로 국내·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학부 졸업생들의 10% 이상이 국내외 유명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교육과정의 질적 우수성을 함께 인정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교육부의 원격대학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대외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평가에서 수업(교수학습), 인적자원, 물적자원, 경영 및 행정,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명실공히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로 인정받는 기회가 되었다. 2015년에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고 전체 21개 사이버대학이 참가한 교수학습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지능형 온라인 시험·평가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 사례가 최우수상을 단독 수상하며 국내 최고 사이버대학교임을 재확인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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