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5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사진 서인영 인스타그램]
[사진 서인영 인스타그램]
가수 서인영이 팬들의 성화에 내린 사진이 화제가 됐다.
31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은 "보검이 반주 맞춰 노래 부르기~ 보검이는 교회 반주자 출신 나는 성가대 출신ㅋㅋ"라는 글과 함께 게시됐다.
사진은 곧바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박보검의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다며 "안티가 아니라면 글 내려주세요"라는 댓글이 쇄도했다. 서인영은 "어머나 ㅠㅠ 전 그렇게 생각을 못했네요"라며 글을 내렸다.
이후 박보검과 찍은 다른 사진을 게시했다. "보검이 반주에 맞춰 노래 부를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교체된 사진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사람들이 예민하네", "두분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