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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아이린·에일리·한혜진…아름다운 여성 ‘7인 7색’ 뽐내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주목받고 있는 재능 있는 여성들과 함께 하는 ‘Young Korea’ 캠페인이 전개된다. 각자의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일곱 명의 여성이 각자의 개성을 본인만의 컬러로 표현한 감각적인 화보와 영상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그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날 수 있다.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 ‘Young Korea’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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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코리아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재능 있는 여성들과 함께 하는 ‘Young Korea’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사진은 가수 에일리. [사진 바자]

그들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Young Korea 캠페인은 잡지 화보와 디지털 채널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오는 11월 12일에는 Young Korea 캠페인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10여 년 만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출범 기념 여성 화보·영상 선보여
내달 방한 코어스 "그들의 꿈 응원"

다음은 마이클 코어스가 ‘Young Korea’ 캠페인 론칭을 축하하며 전하는 메시지. “새로운 세대는 항상 제 영감의 원천입니다. 특히, 그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그러한 관점을 형성해 나가는 과정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매일 변화하고 있고, 저는 그러한 변화가 늘 멋지다고 생각해요. 세상은 늘 변화하기 때문에, 많은 생각과 의견, 그리고 관점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받아들여지며 이러한 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죠. Young Korea를 위해 모인 일곱 명의 여성들은 이러한 멋진 변화의 선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의 꿈을 가지고 있고, 자신이 누구인지 세상에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죠. 나아가 다른 여성들로 하여금 각자 본인의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멋진 게 또 있을까요? 이렇게 재능 있는 여성들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쁩니다. 수주·한혜진·아이린·유빈·에일리·서지혜·류화영 등 일곱 명의 여성은 한국의 패션 신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본인만의 입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주목해야 할 인물입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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