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유명 관광지 도톤보리 인근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이 일본인 남성들에게 욕설 봉변을 당했다.
최근 한 달 사이 벌어진 '와사비 테러', '한국인 비하 버스표', '묻지마 폭행'에 이어 또 다른 '혐한' 사건이다.
당시 상황이 피해자가 촬영한 동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배솔아 인턴기자 bae.sola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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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유명 관광지 도톤보리 인근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이 일본인 남성들에게 욕설 봉변을 당했다.
최근 한 달 사이 벌어진 '와사비 테러', '한국인 비하 버스표', '묻지마 폭행'에 이어 또 다른 '혐한' 사건이다.
당시 상황이 피해자가 촬영한 동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배솔아 인턴기자 bae.sola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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